
잇몸 가려움 원인과 치실,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한 실제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치주염 초기 증상 관리와 올바른 구강 관리 루틴을 확인해 보세요.
양치를 꼼꼼히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잇몸이 계속 간질간질했던 적 있으신가요? 저도 한동안 왼쪽 위 잇몸이 가렵고, 괜히 잇몸을 혀로 건드리게 되는 날들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이게 계속 반복되고 심해지니 불안해지더라고요. 치과에 가서 얘기해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고 특별한 조치를 해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어느 날 치실과 치간칫솔을 ‘같이’ 사용해 보기 시작했고, 그 이후 확실히 달라진 점이 있었어요. 오늘은 그 경험을 솔직하게 정리해 볼게요.

목차
잇몸 가려움이 계속됐던 이유
치실만 사용했을 때 변화
치간칫솔을 추가했더니 달라진 점
치실 + 치간칫솔 함께 쓰는 방법
좋은 치실 고르는 방법
좋은 치간칫솔 고르는 방법
잇몸 가려움 줄어든 실제 체감 변화
병행 사용이 필요한 이유 정리
잇몸 가려움이 계속됐던 이유
처음에는 단순히 양치질이 부족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루 세 번 양치를 해도 어금니 잇몸 사이가 간질간질했어요. 피가 나진 않았지만, 잇몸이 살짝 부은 느낌도 들었죠. 치아사이가 다른 부위보다도 넓어져서 헐거워졌어요.
칫솔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관리 방식을 완전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치실만 사용했을 때 변화
처음 일주일은 치실만 꾸준히 사용했어요. 확실히 치아 사이 음식물 제거가 잘 되는 느낌이었고, 아침 입냄새도 줄어들었어요.
다만, 어금니 쪽은 뭔가 시원하게 닦인 느낌이 덜했어요. 그리고 치아 사이 공간이 조금 있는 부분은 치실만으로는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치간칫솔을 추가했더니 달라진 점
그다음 단계로 치간칫솔을 추가했습니다.
치간칫솔을 써보니 어금니 쪽이 훨씬 시원했어요. 치실이 ‘긁어주는 느낌’이라면, 치간칫솔은 ‘닦아내는 느낌’에 가까웠어요.
며칠 지나자 잇몸 간질거림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특히 저녁에 관리하고 자면 다음 날 아침 붓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 방법을 잘 몰라 피가 나기도 했는 데 사용하다 보니 요령도 생기면서 익숙해졌어요.
치실 + 치간칫솔 함께 쓰는 방법
제가 정착한 순서는 이렇습니다.
- 치실로 전체 치아 사이 정밀하게 정리
- 공간이 있는 부분은 치간칫솔로 한 번 더 관리
-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칫솔로 잇몸 라인 정리
표로 정리해 볼게요.
| 단계 | 사용 도구 | 목적 |
|---|---|---|
| 1단계 | 치실 | 촘촘한 치아 사이 정밀 제거 |
| 2단계 | 치간칫솔 | 공간 있는 부위 집중 세정 |
| 3단계 | 칫솔 | 전체 마무리 |
좋은 치실 고르는 방법
치실도 아무거나 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써보니 차이가 꽤 있더라고요.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두께와 코팅 여부입니다. 치아가 촘촘한 편이라면 얇고 왁스 코팅된 치실이 훨씬 부드럽게 들어가요. 반대로 치아 사이 공간이 조금 있다면 너무 얇은 제품은 오히려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또 하나 체크할 건 ‘실의 올 풀림 여부’ 예요. 저렴한 제품 중에는 사용하다가 실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오히려 잇몸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세섬유 타입이나 테이프형 치실이 사용감이 부드러워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손잡이형 치실도 편하게 적응하기 좋습니다.
좋은 치간칫솔 고르는 방법
치간칫솔은 무엇보다 사이즈 선택이 핵심이에요. 너무 굵으면 잇몸이 아프고, 너무 얇으면 제대로 닦이지 않습니다. 억지로 넣었을 때 저항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사이즈가 맞지 않는 거예요. 살짝 들어가면서 부드럽게 움직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브러시 모가 쉽게 휘지 않는지도 중요해요. 철심이 너무 약하면 몇 번 쓰지 않아 구부러지고, 그러면 세정력이 떨어집니다. 초보자라면 여러 사이즈가 들어있는 세트형 제품으로 테스트해 보고, 본인 치아에 맞는 굵기를 찾는 걸 추천드려요. 가능하다면 치과에서 사이즈 상담을 받아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잇몸 가려움 줄어든 실제 체감 변화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세 가지예요.
첫째, 잇몸 간질거림 거의 사라짐
둘째, 아침 붓기 감소
셋째, 피 나는 횟수 감소
처음에는 치실 쓸 때 살짝 피가 났는데,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거의 없어졌어요. 치간칫솔을 병행하니 관리 사각지대가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했을 때 가려움이 훨씬 줄어든 것을 느꼈고 6개월 지나니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습관이 되어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병행 사용이 필요한 이유 정리
치실은 ‘촘촘한 공간’에 강하고, 치간칫솔은 ‘여유 공간’에 강합니다. 둘 중 하나만 쓰는 것보다 상황에 맞게 함께 쓰는 게 훨씬 효과적이었어요.
잇몸 가려움은 치주염 초기 신호일 수도 있어요. 간질간질한 느낌이 계속된다면 관리 루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보세요. 저처럼 병행 사용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치아는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나이들 수록 건강에 미치는 중요한 우리 몸의 일부입니다.
미리 치아 건강 챙겨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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